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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1.05 새해 목표를 적었지만... 1

그간 먹은 음식들. 8

Ya 2019. 2. 13. 09:27 |

사실 그 동안 먹은 음식들이 더 많았는데 블로그를 한 동안 안하다보니 사진들이 많이 삭제가 되었당... 후후;;

그래도 몇몇 올려보자면...


작년에 동네 서서갈비에서 먹은 돼지양념. 

그 날 언니가 내려와서 먹은 거였는데 언니가 체한 상태여서 6인분만 먹고 땡. ㅎㅎ

이거 먹구 비빔냉면도 하나 시켜서 먹었다. 언니가 많이 안먹어서 내가 3인분 먹은 듯. ㅋㅋㅋ


언니가 준 진짜 꿀(?).

근데 너어어무무 달아서 꿀 좋아하는 내가 지금까지도 다 못먹었다;;

작년에 받은 건데. 그래도 1/3 정도 남음. ㅋㅋ


극장 갔다가 배고파서 먹은 후렌치 후라이와 밀크 쉐이크. 

밀크 쉐이크 찍은 사진은 없넹. 암튼 이 조합 좋아함. ㅋㅋ 근데 이거랑 빅맥 세트 가격이랑 1000원인가 차이임 -_-;;


어디 치킨집이었더라. 언니 동네에서 먹은 양념 슢림 치킨인데... -_-;;;

암튼 언니 동네에선 그래도 맛있게 먹었는데 우리 동네 슈프림 양념은 맛이 없어서;;;

역시 지점 차이가 있구나, 싶던. ㅠㅠ


어느 날, 너무 단게 땡겨서 오랜만에 사 먹은 크리스피 도넛!

여전히 달고 맛있었으나 4개 먹고 스톱;; ㅋㅋ 더이상 못 먹겠어! ㅠㅠ

그러나 맛있다. 난 올드훼션스(?) 빵을 좋아함 ㅋㅋ


할머니 생신 축하드리러 가는 길에 먹었던 할머니 동네 근처 중국집.

세트로 먹었는데 탕수육도 짜장면도 맛있었다. 

짜장면은 수타면인 것 같았는데 양은 셋트라서 적었지만 ... 그래도 맛났음.

우리 동네도 이런 정도의 중국집이 있었음 좋겠는데..

배달 되는 곳에 있긴 했는데 요즘 장사 잘되는지 예전 그 맛이 안남. -_-;;


(발 사진 죄송 ㅋㅋ)

언니가 할머니 생신이라도 특별히 맞춤해온 떡 케이크.

난 언니가 떡 케이크 맞춤해놨다길래 내가 상상하던 그 케이크 인 줄 알았지.

그냥 동그란 떡 베이스에 글씨로 '할머니 생신 축하합니다' 요런거 써 있는 ㅋㅋㅋ

박스 열자마자 넘 아름다워서 탄성이 절로 나옴 ㅋㅋㅋ

그만큼 비쌈 10만원인가 줬다던데 그럴만 했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위에 앙금도 달고 밑에 떡 베이스도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있었음!

행사있을 때 이런데서 한 번쯤 돈 쓰는 것도 괜춘하긴 한 듯. ㅇㅇ 

영화 뺑반 보다가 후반부에 무슨 축하씬에서 테이블에 비슷한 거! 본 것 같았는데 ㅋㅋㅋㅋ

저것도 저런 떡 케이크 집에서 맞춘거겠지? 싶었다. (아님 말구...ㅋ)


얼마전 언니 집에 놀러갔을 때 무언가가 너무 땡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웃백 가서 런치 세트 포장해오고 언닌 KFC가서 치킨 포장해 온 적 있었는데 ㅋㅋㅋ

결국 대부분 다 남기긴 했다만(그 날도 언니 속이 안 좋음 ㅠㅠ 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

다만, 포장해 온 아웃백 스테이크 상태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_-;;;;

내가 상상했던 그 스테이크가 아녀;; 식은 건 그렇다쳐도 어쩜 그리 맛이 없는지;;;

차라리 그냥 7만원 주고 내가 고기사서 굽는게 더 낫겠다 싶을 정도;; 에휴;;

부쉬 브레드 빵인가 그것도 좀 챙겨달라 했더닠ㅋㅋㅋ 초코소스만 챙겨주고 빵은 없네?

뭥미;;;; 두 번 다시 그 지점 안 갈 듯.

포장 해간다 했을 때부터 영 표정이 거시기 하더만 쯔쯔....

그래도 투움바 안심 파스타는 맛있었다. 남은 거 집에 싸왔었는데 마침 배고팠던 엄마가 싹싹 긁어 드심.

원래 느끼한 거 잘 안드시는데... ㅋㅋㅋ 

언니 동네 케이엪씨 치킨이야 뭐 ㅋㅋ 언제나 맛있어서 ㅎㅎ 

거긴 식어도 냄새 별로 안나고 맛남. 남은 것 가져와서 담날 냠냠 먹었다. 맛있어! 


내가 훠궈를 한 번도 못먹어봤단 사실을 기억해 준 우리 언니. ㅠㅠ (눙물)

늘 그렇듯 거하게 쏘셨다. 이젠 엄마도 고기를 챙겨드셔야 할 나이가 되셔서 (원랜 고기 안 좋아하심)

같이 감. 

역삼역에 있는 건데 유명한 집인 듯. 

진짜 중국(?)에선 저 국물들은 마시지 않는 거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워낙에 국물 탕을 좋아하는 나는 후루룩 후루룩 마셔버림 ㅋㅋㅋㅋ

난 매콤한 탕을 좋아해서 그런지 많이 맵지 않고 좋았다. 

국물이 넘 뜨거워서 그 날 혀를 많이 데었지만 ㅋㅋㅋㅋㅋ

암튼 좋았다. 

그냥 소고기로 3인 시킨 뒤 나중에 소고기 2인분 추가했는데 (1인분 추가에 만원 ㄷㄷ) 

원래대로라면 10만~11만 정도 나왔어야 했지만 언니가 쿠폰 챙겨가서 약 8만원 정도 나온 듯. ㄷㄷ

요즘 셋이 외식해서 10만원이면 비싼 축에도 안끼지만... 평소 우리가족이 외식을 잘 안해서 ㅋㅋ

돈돈 거리는게 언니는 좀 거슬렸겠지만 ㅠㅠ 촌년인 나를 이해해주오... ㅋㅋㅋㅋ

암튼 엄청 만족한 식사였다. 고기 상태도 신선하고 국물도 맛있고. 

매콤한 탕 쪽은 중국식 향신료가 들어가서 냄새가 특이했는데 이상하지 않고 좋았다.

(나중에 트름할 때 속에섴ㅋㅋㅋ 그 향이 계속 올라올 정도로 강함 ㅋㅋ)

올해 늦가을쯤에 또 가야지. 그땐 내가 살게욥... 'ㅂ'...


저거 훠궈 먹고 커피빈가서 언닌 아아메 마시고 난 신제품 티라미수 아이스 블렌디드 였나 먹었었는데

별로였다. -_-;;; 

차라리 그냥 화이트 아이스 블렌디드인가 그게 더 나았던 듯. ㅇㅇ



그 유명한 마라탕도 이제서야 먹어 본 1인. ㅋㅋ

암튼 항상 새로운 음식은 다 언니가 사줘서 먹게 되는;;;

이것도 언니 동네에 새로 오픈 한 집이 있어서 언니 집에 가는 길에 포장해 온 건데,

꿔바로우 小 까지 같이 포장해서 34000원인가 나왔당.

마라탕은 1개에 기본 6천원에 나머지 재료들을 골라서 그걸 저울로 잰 다음 가격을 합산 하는 거였는데..

내가 기억하기로 꿔바로우가 작은게 14000원인가 했던 걸로 기억. ㅇㅇ

마라탕 재료만 14000원 산 셈이넼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양이 엄청 많았다. 다음날까지 먹었는데돜ㅋㅋㅋ 국물은 절반 정도 남았던 듯. -_-;;;

맛은 ... 있었는데 뭐랄까 내가 상상했던 그 맛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진퉁 마라탕이라기 보다는 한국화 된 마라탕 느낌이어서 그런 듯. ㅇㅇ

진퉁 마라탕 먹는 곳에 가서 한 번 더 먹어봐야 할 듯. ㅋㅋㅋ 

맛은 있었지만... 언니랑 저번에 먹은 역삼동 훠궈가 훨씬 맛있었으니까. 'ㅂ'...


이건 뿌링클 치킨!

언니가 (ㅠㅠㅠ) 나 먹으라고 깊콘 줬는데 우리 동네 치킨집은 깊콘을 안 받는 거임. 참놔 ㅋㅋ

그래서 언니집에 간 김에 이것도 또 시켜먹음 ㅋㅋㅋㅋ

맛있었지만 ㅠㅠ 마라탕을 먹은 뒤라 배불러섴ㅋㅋㅋ 조금 남겼다. 

남긴 건 담날 아침에 다 먹고 옴 ㅋㅋㅋㅋㅋ


이것두 언니가 사준...(하.... ㅠㅠ 쓸때마다 언니한테 미안해지는 ㅋㅋㅋ)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

굉장히 부드럽고 쫀뜩해서 맛있었다. 가격도 15000원인가! 쌈!

우리 동네도 싼 피자집 있지만... 저렇게 부드럽진 않았던 듯. ㅇㅇ 


자 마지막으로 ㅋㅋ 이건 '내가 사먹은(드디어 ㅠㅠ)' 티바 두마리 치킨.

우리 동네 치킨은 티바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난 이제 뼈 버리는게 귀찮아서 대부분 순살로 시키는데

여기 순살은 부드럽고 맛있음. ㅎㅎ

엄마도 여기 후라이드는 꼭 드신다. 맛있다며... ㅋㅋㅋㅋ



이렇게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반까지의 먹은 음식들을 써보았다. 

치킨이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데 ㅋㅋㅋ 치킨 러버라 어쩔 수 없는... -_-;;;

최근에 엄마가 사다 준 은희네 해장국인가 그 사진도 찍었었는데 지워졌는지 찾을 수가 없네. ㅠㅠ 

맛있었는데. 고추장 양념을 넣으면 국물이 육개장 국물 스타일처럼 되서! 넘나 내 스타일이었고 

안에 재료들도 푸짐해서 정말 하나 먹으면 엄청 배불배불! 

엄마도 그런 해장국 잘 안 드시는데도 언니랑 한그룻 뚝딱 하고 오셨다니 뭐. ㅎㅎ

매장이 몇 없어서 언니가 신중동 매장까지 알아놔서 엄마랑 가서 먹고 내꺼랑 아빠거는 엄마가 포장해 오심;;

퇴근 시간이라 사람 많아서 무거운데 들고 오시기 힘드셨을 듯. ㅠㅠ

아쉽지만 다음에 또 땡기면 차라리 먹으러 가는게 나을 것 같다. ㅎㅎ 가격은 9천원이라고!

해장국 가격 치곤 비싼 축에 속하겠지만..(아닌가? ㅋㅋ)

그 값을 하더라. 맛있었음. 'ㅅ'


다음 시리즈 9는 내가 언니 사준 음식들이 좀 많길 바라며. ㅋㅋ 


Posted by 미친거야
:

새해 목표를 적었지만...

Mi 2015. 1. 5. 21:06 |

사실 돈을 벌고 어느 정도 내가 쓸 용돈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바로.....................



그 동안 먹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서(...) 사먹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사먹는 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먹는 것에 돈 쓰는 걸 제일 미련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는데 ㅠㅠ

나도 물론 먹으면 똥 되는거 다 알지만 ㅠㅠ 그래도 그 즐거움을 포기할 수가 없다. ;ㅅ; 어엉....



제일 먼저 먹고 싶은 건, 


1. 디저트.


도레도ㄹ ㅔ 라는 곳에서 파는 케이크가 맛있나 본데 찾아보니 가격이 엄청 비쌌다.

서울 가로수길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인천에도 있었다. 헐. 

그 동안 지나다니며 봤던 그곳이 그곳이었다니. 'ㅅ' 충격 ㅋ

케이크 한 조각에 기본이 6천원은 넘고 내가 먹고 싶은 케이크는 무려 한 조각에 9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미친 가격이지만 ㅠㅠ 뭐 그래도 다른 카페에서 파는 조각보다는 튼실하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_-a

암튼 돈 벌면 가까우니까 쉬는 날에 거기가서 조각 케이스 하나 먹고 하나는 포장해 오는 것이 꿈. ㅋ



2. 디저트2.


스타ㅂㅓㄱ스 케이크 예약해서 먹는 것. 

재작년이었나... 암튼 언니가 인천 온다고 해서 초코 케이크 예약해서 먹었던 적이 있었다.

언니가 생각보다 쪼끔 먹고 가서 남은 반 정도의 케이크를 나 혼자 먹었어야 했는데 디저트 광인 나도 그걸 이틀인가 삼일 정도를 먹었을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달아서 빨리 먹지 못했던 기억. 

그때 당시 3만 4천원인가? 하는 가격으로 예약했었는데 찾아보니 확실히 가격이 더 올랐다. 치.. = 3=

새로운 케이크가 나온 모양이던데 마ㅋ ㅏ 다미아 치즈 케이쿠라고... 흠흠...

무려 4만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이지만 케이크는 1년에 몇 번 안 먹으니까 한 번쯤은 괜찮지 않을까. 'ㅅ'a



3. 애슐뤼퀸즈.


압구정에 애슐뤼킌즈(ㅋㅋ)가 생겼더라고. 세상에나.

막상 그냥 기본(?) 얘슐리 가면 먹을만한게 없었는데 거기 오픈 사진 보니까 대박 장난 아니더라.

가격도 생각보다 싸고!!! 빕스 런치 먹을 돈으로 차라리 거기 가는게 더 나을 것 같더란...ㅠㅠ

사람이 엄청 많아서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다던데. 흐어엉...

가서 스시랑 스테꾸랑 마구마구 먹어 버릴꼬얏... ㅠㅠㅠㅠ

근데 압구정이라는게 좀.. ㅋㅋㅋㅋ 압구정 멀다... 후... 멀어... 'ㅅ'

내가 어느 정도 돈 벌고 안정기(?)에 들어가면 언니 꼬셔서 한 번 가봐야겠다. 엄마랑. ㅋㅋㅋ 



4. 피좌헛 초코쿠키.


피좌헛에 점보 큐키가 있다. 9800원이라는 가격으로 파는데.

사실 이거 먹을바에 그냥 홈플같은데서 초코칩 쿠키 사먹어도 된다. 한 5600원짜리.. 있음. 코슷코에서도 파는 쿠키.

근데 오븐에서 구워서 갓 만든 쿠키...는 어떤 맛일까 너무나 궁구미한 것이다. ㅠㅠ 크....

굉장히 달달하다던데. 'ㅅ'a

돈 벌면 엄마는 피자 시켜주고 ㅋㅋ 난 사이드로 저 쿠키 한 번 시켜보는 것이 꿈. 

ㅋㅋ 그때까지 그 쿠키를 판다면 말이지만. 'ㅅ'a



5. 스테이크용 고기 사서 구워먹기.


난 고기를 좋아한다.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나 혼자만 좋아한다. 'ㅅ'a

언니도 좋아하지만, 나만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게다가 언니는 생 보다는 양념파. 나는 생고기파. ㅋㅋ

고기 좋아하는데 못 먹는 내가 불쌍해서 인지 가끔 엄마가 삼겹살을 사다주셨다. 

(물론 나는 황송해함 ㅋㅋㅋ)

600그람. 한 근 사면 혼자서 배불리 먹는다. 옛날엔 한 근도 좀 부족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한근 먹으면 엄청 배부르다. 그렇다고 남기기엔 너무나 애매한 양이라 그냥 다 구워서 꾸역꾸역 먹는다. ㅋㅋㅋ

삼겹살도 물론 당연히 좋지만 (제일 좋은게 삼겹살ㅋ)

그래도 가끔은 소고기도 먹고 싶다. 

그 스테이크를 칼로 썰었을때 분홍빛 살이 보일때가 가장 흡족하고 흥분되는 순간. ;ㅅ;)b

아웃백이나 빕스 같은 곳에 가면 먹을 수 있긴 하지만 뭐랄까 확실히 그런 곳의 스테이크는 좀 별로다. 

뭔가 와아앗 정말 맛있어어~ 하고 눈물을 흘려가며 먹을 정도는 아니랄까? ... 

언니가 예전에 코슷코에서 스테크용 고기 사다가 집에서 구워준 적이 있었는데 그 고기가 훨씬 더 맛있을 정도였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고기를 어떤 고기를 쓰느냐에 따라 다른듯...ㅠㅠ

그래서 차라리 집에서 구워먹는게 더 싸게 먹힐 수 있겠다 싶었다. -_-;;; 맛도 천지차이고.

그 이후로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워 먹은 적은 없지만, 

앞으로 돈을 벌어서 여유가 생기면 1년에 두 번정도는 소고기 스테이크를 집에서 구워먹고 싶다. 헤헤

나는 두 개 구워서 먹어야지. 저번에 언니가 하나 구워줬는데 양이 좀 작았다. 'ㅅ'a

역시 스테이크는 2인분을 혼자 먹어야...!!! (....)


그러고보니 강남쪽에 스테이크 무한 리필 가게도 있다던데. 거기 한 번 찾아가 볼까봐. ㅎ

근데 이런건 왜 다 강남쪽에 있는 거야. -ㅅ-;;;



... 아...

이렇게 먹는 것만 써놓으니까 먹고 싶다. 그만 써야지. 끝이 안날 듯.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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