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무사히.

Chin 2016. 8. 25. 21:58 |
이제 걸을 수 있게 된 관계로, 전에 일하던 직장에 가서 내 짐을 가져왔다

그 짐 중에, 전에 핸드폰 사면서 서비스로 받은 블루투스 키보드가 직장으로 배달되었었는데, 이제서야 그걸 집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그 키보드 연결해서 쓰는 중인데, 오오~
마음에 든다 다만... 마침표를 쓰려면 펑션키를 같이 눌러줘야해서 -_-;;;;;;
이 키보드를 이용해서 글을 쓸때는 마침표를 쓰지 않게된다는 단점이... 쿨럭

그래도 연결이 잘 되니까는 뭐 마음에 드네요
하하하



요것이 바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거라, 안드로이드와 애플기기, 컴퓨터 모두 사용 가능하다
물론 컴퓨터로는 굳이 이 기기를 이용해서 타이핑 할 일이 없을 것 같긴 하다
자판 간격도 좁고 마침표도 그렇고 아무래도 불편 ^^;;

그래도 가끔 노트북이 있다면 커피숍 같은 곳에 갈 때 들고 나갈텐데.. 하는 생각을 간혹 할 때가 있는데 이제는 이 키보드랑 미니 아이패드를 들고 나가면 되니까 그것은 기쁘다
무게도 가볍도 마음에 든다
하하하

... 어쨌든 이것으로 실험 끝 충전시켜놔야징 호호홋

Posted by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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