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Mi 2016. 7. 26. 22:23 |

월, 화 ... 개 바빴다. -_-++

온 몸이 땀으로. ㅠㅠ 땀으로 샤워를 하네. 엉엉...

내일도 비와서 바쁘게찌...쭈루룩... ;ㅅ; 



이번 추석때 언니랑 어딘가를 가긴 가게 될 것 같은데 ㅎㅎ 

어디를 가게 될지 모르겠다. 어쩌면 취소될 수도 있고. 

암튼 표...를 구할 수는 있겠지만... 부산이라. 딱히 부산에 뭘 보러 가야할 지를 모르겠다. 

부산말고 대구나 대전? 이런 쪽으로 한 번 가볼까 싶긴 한데 낯설어서 가기도 좀 그렇고. (여행의 의미가 뭔지 모르냐 ㅋㅋ)

크크...

그냥 편한 곳이 장땡이란 생각이 들어서 .. 서울에서 그 동안 비싸서 가보지 못한 레스토랑이나 뭐 이런데를 갈까... 

이런 생각만 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하루 종일 언니랑 서울 맛집 탐방이나 할까? 

ㅋㅋㅋㅋ 아마 언니 허리 아프다고 엄청 짜증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날도 덥고 하니까 비싸고 맛있는게 먹고 싶다. 

그 동안 '헐 이 돈 주고 어케 사먹어 ㄷㄷㄷ' 했던 음식들 같은거. 남들 먹는 사진 보면서 부러워했던 그런 거. ㅋㅋ

막 1인당 10만원~15만원 짜리 코스 이런거! 먹으면 다 똥으로 나오는 그런 거! 

ㅋㅋㅋㅋㅋㅋ



이제, 화요일 밤인데 벌써부터 피곤하다. 

마치 목요일 밤쯤 되는 것 같은 피곤함. -_-;;;; 이번주는 왜 이렇게 바쁜거야. 휴가 시즌 아니었니... 또르르.... ;ㅅ; 

후.



살 빼야지 빼야지 마음은 먹고 있는데 여름 시즌만 되면 내 고질병인 엉덩이쪽 근육 염증이 도져서... 

이거 더 커질까봐 무서워서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깔짝대고 있음. 'ㅅa' 

그래도 오늘은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플랭크 40초(ㅋㅋㅋㅋ 이것도 힘들다귴ㅋ) 랑 이것저것 스트레칭 쫙쫙 해주긴 했는데.... 

내일 괜찮겠지, 나. 


아무래도 이 분기별로 한 번씩 엉덩이 염증땜에 다리 불편해지는 거... 아픈거, 이거는 내가 살을 여기서 10키로 이상 빼주고 

열심히 근육 운동 해주면 사라지지 않을까 싶긴 한데, 다이어트에 성공해보질 못해서 ㅋㅋㅋㅋㅋ 

암튼 무리는 안하는 쪽으로 해서, 한 달 정도라도 우선 꾸준히 플랭크라도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내가 코어가 엄청 약한 것 같아서. 플랭크는 그래도 다들 추천하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니까. 

맘 같아서는 스쿼트도 하고 싶은데 저번에 스쿼트 했다가 엉덩이 염증이 더 심해진 적이 있어서.. 불안해서 아직은... ;ㅅ; 



후. 

언니가 호텔 패키지 알아 보라고 해서 열심히 검색해 봤는데 1도 모르겠.......................................... -_-;;;;

집 놔두고 호텔 1박이 뭔 말이냐 싶기도 하고 ㅋㅋ

서울에서 호텔 1박 하느니 차라리 그걸로 언니한테 맛집이나 가자고 내일 말해봐야겠다. 후... 'ㅅ'

둘이 어디 가기도 참 힘들근여.... 뭐 그 동안 어딜 돌아다녀봤어야 알짘ㅋㅋㅋㅋㅋㅋ 집순이의 인생이란. ;ㅅ; 




덧. 그나저나 이 블로그... 기껏해야 하루에 4~5명 들어오던 블로그였는데 갑자기 막 50, 60명씩 들어왔었네 그 동안. 왜 그릉가 했더니 메갈 티셔츠 땜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입어가 죄다 메갈 티셔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것땜에 아주 난리난리 난리도 아니지... 후.... ;ㅅ; 암튼 여성혐오 껒여! 




Posted by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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