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는 다 나았다.
Mi 2015. 5. 17. 20:23 |ㅋ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들렀군! 'ㅅ'
감기는 그 사이 다 나았다. 감기가 걸린 와중에도 시사회 다니느라 바빴다.
벌써 5월 중순이다. 이제 금방 한달이 지나가, 이사 날이 다가오겠지.
이사는 다음달 중순에 가기로 결정됐다. 이제 집주인하고 얘기만 잘 끝나면 되는데 왜이리 연락을 안주는지 답답할 노릇이다.
5월 시사&개봉작 작품 중에선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 미친 연주하며 ㅋㅋㅋㅋ 미친 액션이라니.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액션과 음악이 잘 어울려서 그랬는지 좋았다. ㅎㅎ
언니가 시간되면 언니랑 같이 보려고 연락했더니 하필 행사 있는 날이라서. -_ㅜ 안타깝지만 같이 못갔다.
다음에 언니 회사 근처에서 시사가 잡히면 언니한테 또 물어봐야지. ㅋㅋㅋ
다음주 금요일에 이제 남은 가구를 다 주문할 예정이다.
우선은 내 매트만 주문해놓은 상태. 침대 매트 할인이 끝날까봐 ^^;; 매트만 얼른 주문해버렸다. ㅋㅋㅋ
다음주에는 내 침대 프레임이랑, 내 방에 놓을 의자랑, 엄마 아빠 화장대, 아빠 좌식 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비만 구입하면 살 것은 전부 끝난다.
맘같아선 엄마 세탁기도 바꾸라고 하고 싶은데 돈 여유가 되려나 모르겠다. 엄마는 변기랑 세면대도 이왕이면 바꾸고 싶어하시던데.
그것까지 바꾸고 나서도 돈이 여유가 되면... 세탁기도 17키로로, 할부로 ㅋㅋ 구입해보라고 해야겠다. 끙...
지금쓰는 세탁기 오래 썼으니.... ;ㅅ;
시사를 다녀서 그런지 뭔가 여유가 없다. ㅋㅋ
시사다니는 건 정말 행복하고 좋은데. (공짜니까! ㅋㅋㅋ)
웹툰 봐야되는 것도 밀렸고, 그 좋아하는 드라마들도 밀려있고 ㅋㅋㅋㅋ
에효. 언제 한 번 날 잡아서 웹툰 밀린것 다 챙겨보고, 드라마도 쫙! 봐야지! ㅋㅋㅋ
한 달에 한 권씩, 소설이든 뭐든 아무책이나 읽기로 다짐한 것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이건 아무래도 이사가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과연 할지는 의문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