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빕스에 갔는데.

Mi 2017. 8. 17. 20:30 |

언니가 카드 포인트로 쏴서 ㅋㅋ 오랜만에 빕스에 다녀왔는데 후기를 적어야 되는데 ㅠㅠ 

오래 앉아 있질 못하겠어서... ㅠㅠ 후기는 다음으로 미루려고 한담. ㅠㅠ ㅋㅋㅋ

암튼 어제 하루가 꿈만 같다. 어제는 그렇게 배불러서 그랬는데 담날 되면 아깝구 막 ㅋㅋㅋ

뷔페 스타일로 가면 항상 하는 후회들 ㅋㅋㅋ

근데 동대문 본점 빕스는 확실히 좀 더 다른 느낌. ㅋㅋㅋ



오늘은 엄마랑 택시 운전사를 보고 왔다. 

이상하게 집 의자나 소파보다 극장 의자가 더 불편하고 아프다. 집에선 그래도 2시간 정도 앉아있어도 막 엉덩이가 아프진 않던데.

극장 의자는 30분만 앉아 있어도 너무 불편하고 아픔 ㅠㅠ 몇 번을 뒤척였는지 모르겠다. 끕 ;ㅅ;

언니가 준 카드로 롯데 팝콘이 무료인가 보던데 ㅋㅋ 언니는 내가 빨리 써보길 바라는 모양임 ㅋㅋ

롯데에 한 번 가봐야겠다. 롯데에선 뭘 봐야 할까? 

음 그만 누워야지.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스트레칭 해야겠다. 

Posted by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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