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Chin 2016. 12. 22. 19:24 |
시사회 표가 생겨서 보러 옴.
언니가 시간되면 같이 보려고 했더니 언닌 야근 당첨이라고. ㅠ
힘들겠다 언니. 힘내긔..
그래서 그냥 나 혼자 옴. ㅋㅋ
고양이랑 사진 찍고 인증하면 경품 준다는데 쑥쓰러워서 고양이 인형이랑 같이 찍진 못하고 인형만 찍었다. ㅋㅋ


움 푸디로 찍었더니 조명이 어두워서 뭉개졌군. ㅋㅋ
암튼 고양이 밥 보러 왔음.
원작은 이미 읽었다. 예전에 고양이 얘기라 궁금해서 샀었음. ㅋㅋ
실제 주인공 고양이가 본인역을 맡았다고. ㅎㅎㅎ
영화의 재미도는 약간 떨어지지만 고양이의 본인 연기가 훌륭하단 평이 많아서 궁금. ㅋㅋ

보고 집에가면 12시쯤 되겠네.
내일은 퇴근하고 와서 일찍 자야징. 후후

Posted by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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