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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5 금요일!

금요일!

Mi 2016. 7. 15. 22:06 |

뚜뚠!

즐거운 금요일 밤입니다. 'ㅅ'v

언제나 같은 패턴.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밤까지는 기분이 좋음. ㅋㅋ

그러나 일요일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기분이 조금씩 안좋아지다가 ㅋㅋㅋㅋ

오후 세시쯤 되면 불안해지기 시작함. 

오후 일곱시쯤 되면 슬슬 짜증. 

자려고 오후 열시쯤 누웠으나 잠이 안와서 새벽 1시쯤 다되서야 잠이 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월요일 아침에 몸이 엄청 무겁고 머리도 무겁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최악. 


.... 무한 반복이다 징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ㅅ'



암튼 결론은 오늘, 지금 이 순간은! 즐거운 금요일이라는 것입니다. 하하

내일은 하루 종일 비가 온다는 군. 제길. 내일 영화관에서 하루 종일 있을 계획인데! 큽...

내일 보고 싶은 영화는 아이 인 더 스카이랑.. 에블바디원츠쎰? 요거... 

그리고 부산행도 자리 있음 보고 싶규.... 타잔도 한 번 더 보고 싶규.... 'ㅅ'...


참. 





드디어 신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 크록스 샌들! 

진짜 대박 짱 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너 내가 사 준 샌들 신어봤냐며 그거 너무 편해서 그거 말고 다른 건 못신겠다며 문자했는데 ㅋㅋㅋㅋ

와... 나도 저거 신고 나가봤는데 정말 너무 편해서 날아다니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셀프 페디큐어도 해봤지만 수전증으로 인해(ㅋㅋ) 너무 흉하게 네일이 발라져서 (....) 결국 여름용 양말을 신고 ㅋㅋ 샌들 신고 나감. ㅋ

언니가 그거 보더니 웬 아재룩이냐며 ㅠㅠ 혀를 끌끌 찼지만... 'ㅅ' 나는 당당하긔. ㅋㅋ

여름용 샌들이라 저렇게 발가락 부분이랑 뒷꿈치 부분만 면 재질이고 나머지는 스타킹과 같은 재질이다. 불투명. 

그래서 신을 때 조심해야함. 기스 나가면 안되니께... ;ㅅ; 


암튼 너무 편해서 ㅋㅋㅋ 요즘 나갈 때는 저것만 신고 다닌다. ㅋㅋ 물론 이번에 새로 산 로퍼도 같이 신어주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쪽이 더 편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만 신음. ㅋㅋㅋ 좋다. 

선물해 준 언니에게 정말 쌩유베리 감사! >ㅅ<)/



저번주에 언니집에 가서 먹은 엽기 떡볶이가 생각난다. 네네 치킨이랑. ㅋㅋ

우리 동네 네네 치킨은 맛이 없던데. 언니 동네 네네는 맛있는 듯. 

엽떡도, 덜 매운맛으로 선택하니 내가 먹기 적당했다. 다음엔 그냥 보통맛으로 시켜도 될...지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음. ㅋㅋㅋ 

다음에 또 언니 집에 가게 되면... 그때도 또 배달시켜 먹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가게 될 지는 모르겠다만... ;ㅅ; 언니가 출근하게 되면 쉬는 날이 안맞아서. ;ㅅ; 후후... 



언니가 산 노트북을 그래서 그 때 처음 봤는데 확실히 깔끔하고 좋더라. 

지금은 큰 화면에 익숙해져 있지만... 또 작은 화면 쓰다보면 거기에 익숙해질 것 같음. 'ㅅ'

나도 컴퓨터 바꿔야 되는데... 이거 쓴지 3년째고 (벌써..!!) 내년이면 4년째인데. 

엄청 느리다! 라는 체감은 아니고, 에에...좀 느리네에... 정도? (...)

그리고 가끔씩 화면에 녹색줄로 가득찬다. -_-;;; 그거 나올때가 제일 짜증. ;ㅅ; 

바꾸긴 바꿔야 되는데 올해는 힘들고. 내년 여름이나 가을쯤에 컴퓨터 바꿔야 할 듯. 

노트북+미니 티비로 바꿀지, 아니면 조립피씨+티비겸용모니터 로 바꿀지 약 1년간 고민 좀 해봐야할 듯. 

이 컴퓨터 버린다고 하면 아마 아빠가 또 자기 달라고 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버려버릴 거임. 죄다 포맷하고.... ㅠㅠ 

포맷하기 전에 외장하드 하나 사서 여기 있는 영화랑 드라마 몇 개 옮겨놔야겠다. 외장하드는 10만원 정도면 사니까... 

올해 안에 구입해야지. 할부로 쓱- (....)



블루레이 기계도 구입하고 싶었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주말에는 거실에 절대 안나가고 방안에서 이러고 있는 관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의 큰 티비로 볼 일이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레이는 진짜 다음에 사는 걸로. 'ㅅ'...

그리고 어짜피 부모님이 거실 티비로 보시기 때문에 -_-;;;;;;; 

그냥 30인치 정도 되는 미니 티비를 살까. 'ㅅ'.. 그래서 블루레이를 사게 되면 내 방에 그냥 연결하고....

그리고 어쩌면 사게 될지도 모르는 플스4도............. (....)

쿨럭쿨럭... 어쨌든 이 지름 목록들은 모두 내년으로 미뤄지겠지만 말이다. ㅋㅋ



후. 

돈도 없는 년이 자꾸 지를 생각만 하고 앉아있네. 'ㅅ' ㅋ



그나저나!

어쩌면 나도 올해에 제주도에 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무려 추석때?! 

엄마가 큰이모랑 같이 다녀오고 싶으신지 자꾸 나한테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셔서 내가 언니한테 그냥 지나가는 얘기로 말했더니 언니가 엄마한테 추석때 다녀오라고 했나봄. 허걱-

난 가게 되면 그 비용을 내가 댈 생각이어서... 난 내년쯤에 갈 생각이었지. 'ㅅ'a 지금은 돈이 없응께... ;ㅅ;

근데 언니가 이번에도 그 여행비용을 대 줄 모양인가 보다. 허거걱- 언니야.... ;ㅅ; 

못해도 150 정도 들 것 같은데...!!!! 너무 돈을 많이 쓰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된다. 

내일 언니랑 문자로 토톡 얘기해봐야지. 'ㅅ' 끙... 

만약 가게 되면 수목금을 다녀오고 토일, 주말은 푹 쉬는 걸로. 우후후.... 근데 가게 되면 그때도 화창했음 좋겠다. 비 안오궁... 'ㅅ'...



약 두 달 남았는데 그 사이에 내가 5키로라도 뺄 수 있었음 좋겠는데 말야... 'ㅅ'

근육 운동만 시작했다 하면 위 아래 다 아파지니 이거 야 원. 

플랭크만 죽어라 해볼까? 그러면 괜찮을까? 후우. 내 몸뚱인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망할. 



Posted by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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