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
: 보고 보고 보고 보고 또 보고 싶은 뮤지컬 영화. 처음보다 두번째로 봤을 때 더 재미난 영화.
캡틴 판타스틱 ★★★★★
: 그냥 이 영화가 좋아. 끝나고 행복한 여운이 도는 영화라 더 좋아.
미씽 ★★★☆
: 한국 여성들의 적나라 한 현실. 엔딩은 아쉽지만 영화의 내용이 울림이 있어 좋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 ★★★★
: 너무너무 아파서 자꾸만 눈물이. 좆같은 세상. 좆같은 현실.
신비한 동물사전 ★★★☆
: 동물들은 생각보다 신비하지 않았지만, 마법 세계는 역시 신비하다.
레이디 수잔 ★★★☆
: 케이티의 레이디 수잔은 정말 내 취향이었다. 쉴 새 없이 재잘거리는 그녀의 말이, 달콤하게 들릴 정도로.
마이 리틀 자이언트 ★★★
: 거인이 귀여워 보인 건 난생 처음. 내용도 그래픽도 마음에 들었지만 엔딩이 뭔가 아쉬워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