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무, 물론 열심히 새 직장을 찾고 있음이다. -_-;;;;
그러나 아직 마땅한 곳이. 흠흠.
직장찾기와 더불어(...) 요즘 본방사수하는 드라마들이 있으니.
월화는 보보경심-달의 연인. (이준기, 아이유 등)
수목은 w (더블유, 이종석, 한효주 등)
금토는 신데렐라와 네명의 왕자들이었나 암튼 신네기. (박소담, 정일우, 안재현 등)
금토 jtbc 판타스틱도 재미있단 소문이 있던데. ㅎㅎ
암튼 달의 연인은 이제 막 3회 했고, 내일 4회가 방송된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구르미 벗어난 어쩌고 보다 시청률도 낮은데다가 욕먹고 있는 ㅋㅋ 그런 드라마인데
난 이쪽이 더 끌린다. ㅋㅋ 뭔가 병맛미가 느껴지고 엄청 유치해섴ㅋㅋ 맘에 듦. ㅋㅋ
뭣보다 ... 배우들 비쥬얼이 ... //ㅅ// ㅋㅋㅋ
특히 이준기는 내가 개와늑대의 시간 보고 반하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딱히 이준기 드라마를 챙겨 본 적이 없었는데 어이쿠야.
역시 이준기는 퓨전 사극인가보다.
얼마전에 이유비? 랑 찍었던 그 밤의 선비 어쩌고도 안봤건만.
보보경심에선 다르네.
보보경심 원작을 예전에 다 봤었는데 원작도 재미있음. 중국 드라마는 좀 길어서 후반부 쯤 들어가서 내가 집중력이 좀 흐려져서 ㅋㅋ 대충 보긴 했지만 암튼 재미있었다.
이건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나온 거고 아직 본방에선 방영 안된 장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장면 보고 치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쯤 나오려나 ㅋㅋㅋㅋㅋ 이 장면 언제 나올까 궁금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회에서 그 '봤...봤어?' 하는 장면 있는데 (본인 흉터 들키는 장면) 거기서 너무 가녀리게 나와섴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가 아니라 이준기가 예뻐서 볼 판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난 좀 처음엔 관심없다가 점점 빠져드는 이런 유치함을 좋아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가 더 땡김. 박보검 김유정 나오는 드라마는 나중에 끝나면 몰아봐야징. 'ㅅ'
수목 더블유는 사실 ...
그냥 결말이 궁금해서 본방 사수 중임. 'ㅅ';;;
한 5회? 6회까지는 재미있었는데 뭔가 후반부로 진행될 수록 내용이 복잡해지고...
아마 내 머리가 딸려서 그런것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너무 꼬고 꼬아서 살짝 짜증이 난 상태임 지금. ㅋㅋㅋ
그렇지만 결말이 넘 궁금해서. 나인처럼 약간 새드일지, 아니면 인남처럼 해피일지 궁금해지는. ㅇㅇ
개인적으로는 해피엔딩으로 갔음 좋겠는데 뭔가 해피라기엔 이상할 것 같기도 하고 ㅋㅋ
만화속 캐릭터가 인간과 같이 사는 내용...은... 흠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드라마니까 가능한 설정이자나..?!
금토 신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말했듯, 관심없다가 점점 사랑에 빠지는 그런 스토리를 좋아해서 ㅋㅋㅋ
매번 몰아보고 있다. 실은 이거 시간대가 11시 20분인가 그래서 -_-;;;;
신데렐라는 아니지만 잠에 일찍 드는 나에겐 좀 고역인 시간대라. -_-
금, 토 방영분을 일요일에 일어나자마자 복습 중인데.
어제가 8회분이었는데 요거요거 ㅋㅋㅋ 재미있어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정일우가 좀 주요남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ㅋㅋ 잘생겨보이는 ㅋㅋㅋㅋ
그 전엔 정일우 보단 안재현이랑 잘 되길 좀 밀었는데 ㅋㅋㅋㅋ
이젠 정일우랑 박소담이랑 더 케미가 사는 듯? ㅋㅋ
어제 그 뽀뽀씬 몇 번 돌려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곀ㅋㅋㅋ
앜ㅋㅋㅋㅋ
솔직히 진짜 유치짬뽕인데.. (...) 내가 원래 유치한 걸 좋아해서 내 취향엔 딱임. ㅋ
물론 진지한 스토리의 드라마도 좋아한다. 근데 지금은 내가 직장 땜에 스트레스가 살짝 있어서 그런지 유치하고 달달한 것들이 땡기네. ㅎㅎ
수목 드라마 중에 질투의 화신도 재미있다던데!
조정석이 그렇게 웃기다고. ㅋㅋㅋ 이것도 몰아보던가 아님 걍 돈 주고 다운받아 보던가 해야긌다. ㅎㅎ
이렇게 드라마 후기(?) 끝. 'ㅅ' 그냥 심심해서 써 봄. (...)
이제 빨리 취직해서 ㅋㅋㅋ 마음 편하게 드라마 보고 싶은 것 다 보고 싶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