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오늘 후기를 올리고 싶은데.

미친거야 2016. 7. 30. 19:58

엉덩이가 아파서 오래 앉아있질 못해가지고 ㅋㅋㅋㅋ 휴....

우선 누워서 영화나 실컷 보다가 자야겠다. ;ㅅ; 쩝. 

다행히 월요일날 의사쌤이 진료 가능하다고 하니... 가서 민망하지만 (2년 동안 살도 안빼고 뭐했냐고 욕 먹을 듯 ㅋ)

20분만 그 민망함을 참고 신경주사 맞고 와야지. 흐유. ;ㅅ; 



500만 화소를 가진 블베로 사진 찍다가 ㅎㅎ 1300만 화소를 가진 아임백으로 사진을 찍으니 천지차이다. 

물론 요즘엔 거의 1800만 화소인 것 같지만.. -_-;;; 그래도 내게는 신세계! ㅎㅎ 

사진 많이 찍어야지 이제~ 후후후히히후히휘



덧. 오늘 언니와의 데이트는 무척 즐거웠다. 내 엉덩이 통증만 아니었어도 훨씬 더 즐거웠을 텐데. 코엑스 구경도 더 많이 하고. 

내가 아픈 것 때문에 언니가 불편해 하는 것 같아서 생각보다 빨리 헤어져 버린. ;ㅅ; 후힝. 

다음엔 언니랑 더 많이 구경하다가 가야지. 키키킥...


덧2. 언니는 언니가 산 원피스가 좀 노티나 보인다고 했는데 내 눈엔 예뻤다. 친 언니 라서가 아니고, 처음에 극장 앞에서 언니를 뙇 봤을때 순간 너무 예뻐서 깜놀 ㅋㅋㅋ 언니가 이렇게 청순한 캐릭터였나...하고 좀 놀람. ㅋㅋ 뭥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