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뿔.
과자를 끊기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도 결국 항상 들르던 편의점에 들러서 항상 사던대로 사왔다. (...)
내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항상 사오는 조합은 허쉬 아이스크림(2+1 행사시에만 ㅋㅋ) 이랑 초코핫프레첼 2개.
ㅋㅋㅋ
그래서 금요일밤과 토요일에 이 과자들을 모두 다 해치우고, 또 일요일에 다른 과자들 사서 먹고 하는게 주말 일과였다.
...
그리고 어제도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엉엉
체중계에 몸무게를 재보면 항상 후회하면서 막상 금요일 퇴근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발길이 편의점으로 향하고 만다.
후...
요즘 여혐문제가 말이 아니다.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체감상) 요즘은 길거리 다닐때 수시로 두리번 거리고 있다. (...)
남들이 볼 땐 내가 좀 이상한 애처럼 보이겠지만 불안한 걸 어떡해.
후.. 암튼 최근에 메갈리아4에서 텀블벅을 진행하고 있길래 나도 후원했다. 후후 +ㅅ+
소송진행을 하고 있는데 진행 요금이 부족한 모양. 후원금을 모집하고 있길래 냉큼...ㅎㅎ
결제는 6월 21일에 진행되고 2주간 옷이 만들어진 뒤에 배송 한다고.
대략 7월 초나 늦어지면 중순쯤 받게 되겠군. +ㅅ+
텀블벅 주소는 여기 -> https://tumblbug.com/mersgall4
네이비랑 핑크가 사진으로 보기엔 예뻐보여서 ㅎㅎ
안그래도 난 여름에 티셔츠만 입고 다니는터라. 티셔츠도 필요했고 해서 후원 완료. +ㅅ+ 키키..
빨리 7월이 되었으면!
(아직 옷 사이즈는 안 정했다. -_-;;; 혹시 6월 한 달 동안 살이 조금이라도 빠져주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은 극장에 가서 엑스맨이랑 오베라는 남자 라는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이마트몰에서 주문한 물품이 대략 오후 1시 ~ 4시 사이에 온다고 해서 언제 올지 몰라 아직 예매를 못함. -_-;;;
물품이 오는 대로 바로 예매하고 극장으로 가야지! ㅋㅋ
내가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ㅋㅋ 엄마가 어제 시장가서 사오심. ㅋㅋ
진짜 한 달에 한 번씩은 기름진 음식이 너무 땡긴댜... 하. 스트레스 받아서 일까! 암튼 삼겹살은 내일 먹던가 해야겠다.
아님 오늘 점심때 먹던지.
어깨는 여전히 아팠다 안아팠다 하는데. 그냥 계속 안아팠으면 하는 바람이다. 후...
이번주는 안아플 줄 알았더니. 실망. ;ㅅ;
맛이 갔던 핸드폰이 다시 살아났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인터넷 하다가 먹통되고 막 그랬는데 지금은 잘 됨. 뭐지?!
어쨌든 다행이다. 올해 겨울쯤에나 내가 사고 싶은 핸드폰이 출시 된다는데. 후후...
11월까지 잘 버텨줘 얘야. 부탁이라능....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기대 중이다. 내가 기대하는 이유는 오로지 김민희.
김민희가 좋다. 그녀 특유의 얼굴과 말투가 내 취향임.
그래서 기대 중인데,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고 해서 전자책으로 구입함. ㅎㅎ
오늘 내일 그거나 읽어야지 핑거스미스.
그러고보니 서점에 간다간다 해놓고 안간지가 꽤 됐네. 오늘 극장 가기전에 서점에 들러야겠다.
사야 할 만화책이 있거든. 우후훗....